[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내 아이 안전을 위한 카시트, 하자니 불편하고 안하자니 불안하다.

차량 뒷자석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느끼는 구속감도 매우 크다. 수십만원대부터 백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대까지 비용 부담도 만만찮다. 이 때문에 한국의 카시트 사용율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이 현실이다.

유아동 소품 개발업체 디앤비엔터프라이즈(대표 민경희)는 편리하고 안전하면서도 아이들의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휴대형 보조 안전벨트 ‘바나나에스’를 개발했다.

업체가 자체 개발한 불연 원단을 소재로 사용한 조끼형 디자인으로, 만1세부터 착용 가능하다. 가슴과 허리 부분에 부착된 주머니 모양의 조립부를 통해 좌석 안전벨트가 지나가도록 만들어 착용시 유아의 얼굴과 목 부위 조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KC인증마크도 획득한 것은 물론 일본에서도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가격대도 10만원대 이하로 경제적이다.

민경희 디앤비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휴대형 제품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최대한 존중했다”면서 “폐기시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플라스틱 소재의 카시트를 대체할 만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대형 보조안전벨트 바나나에스의 구입은 바나나에스 홈페이지(www.banana-s.com)와 인터넷 쇼핑몰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온라인 주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70-7516-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