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지하철 9호선 전구간이 신호 이상으로 중단돼 출근길 큰 혼란이 예상된다.
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신논현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가 신호 기기 이상으로 중단됐다.
국가교통정보센터는 오전 7시께 “지하철 9호선 전구간 운행이 중단됐다”며 “신호 장애발생으로 인해 긴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빠른 시간 내 복구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0분께부터 여의도에서 강남방면 지하철 9호선이 신호 상태이상으로 중단됐으며, 이로 인해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사이에 멈춰선 열차는 역에서 하차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는 안내를 했다. 7시 30분 현재 양방향 전동차 운행은 지연 운행되고 있으며, 출근길 시민 중 일부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큰 혼란에 빠졌다.
9호선 한 관계자는 “자동시스템으로 작동돼는 신호기기 이상으로 열차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조치는 다됐지만 열차가 언제 운행될지는 모른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9호선 사고로 출근이 늦어질 경우 역무실에서 지연증명서를 떼서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