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13조3367억원
주식부문, 선제적 이익실현으로 목표 141% 달성
자산 과반 대체투자도 130% 목표 달성
대한지방행정공제회(한경호 이사장)는 7월 1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과장급이상 간부와 시도 사무장, 투자회사 파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운용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운용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행정공제회는 상반기 자산규모는 13조 3367억원으로 작년말 12조 2288억원 대비 1조 1079억원이 증가했고, 운용수익률은 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자산배분 및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함께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전 자산군에서 양호한 실적을 실현한 결과다.
특히, 주식 부문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대비하여 연초에 선제적으로 이익을 실현하여 상반기 목표의 141% 달성하고, 수익률은 11%를 기록했다. 채권은 구조화채권 등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실현으로 상반기 수익목표의 150%를 달성하고 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방행정공제회 투자자산 중 7조 2000억원(54%)을 운용하는 대체투자에서는 상반기 수익목표의 130%를 초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유럽 등의 글로벌 연기금과의 새롭게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해외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한경호 이사장이 직접 유럽 등을 방문하여 투자시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리 인하 대비하여 경기 민감도가 낮은 인프라 자산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20조원 시대를 대비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과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경기 둔화 등 급변하는 운용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하반기 자산배분 및 각 자산군별 운용전략, 사회적 책임투자,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방행정공제회는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개발투자팀 등 7개 부서를 선발하여 포상도 실시하였으며, 업무성과 향상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호 이사장은 ‘지난 12일 한국경제 기금․자산운용 대상(공제회 부문) 수상은 상반기 자산운용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상반기 양호한 운용성과 창출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운용 환경은 상반기 보다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진하여 금년도 목표 달성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