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7월1일자로 4급(지방서기관) 승진 4명, 5급(지방사무관) 승진 14명 등 총 56명의 승진인사와 276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국장급 4명 승진인사의 경우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9년생이 대거 퇴직, 5급 이상 간부급 승진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월 인사와 같은 맥락에서 사회복지ㆍ공업ㆍ농업ㆍ해양수산ㆍ환경 등 소수직렬을 배려해 5급으로 승진시켰고, 여성도 3명이 포함됐다.

전보규모는 국장급 2명, 과장급 10명, 팀장급 91명, 직원 173명 등 276명이다.

4급 승진을 보면, 일자리경제국장에 행정부서를 두루 섭렵해 온 이재근 자치혁신과장이, 생태환경센터 소장에는 채승연 허가민원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또한 안전도시국장에는 오랜기간 승진에서 누락됐던 임종필 정원산업과장이, 맑은물관리센터소장에는 신봉현 도시과장이 나란히 직렬안배 차원에서 승진했다.

보건소장을 지낸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은 이번에 생태환경센터소장에,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지석호 맑은물센터장은 순천만관리센터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승진의결자는 ▷도시재생과장 양효정 ▷교통과장 허국진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해룡면장 채연석 ▷저전동장 정형화 ▷도사동장 이찬성 ▷왕조2동장 장영택 ▷풍덕동장 조민자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승주읍장 김찬구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송광면장 강승일 ▷상사면장 유영락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청사관리팀장이 승진됐다.

5급(과장급) 전보자는 10명으로, ▷자치혁신과장 조태훈 ▷미래산업과장 김재빈 ▷허가민원과장 조영익 ▷토지정보과장 나용준 ▷도시과장 강병일 ▷맑은물행정과장 김태옥 ▷하수도과장 백한순 ▷국가정원운영과장 이기정 ▷정원산업과장 이천식 ▷매곡동장 이정우 동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 밖에 13명의 6급승진자는 ▷김승찬(정원사업과) ▷남현순(지역경제과) ▷지용훈(징수과) ▷노수라(장천동) ▷이광하(징수과) ▷최은주(노인장애인과) ▷박남순(관광과) ▷황윤업(생태환경과) ▷장우연(허가민원과) ▷허병진(감사실) ▷주석래(사회복지과) ▷박채동(회계과) ▷김경수(건축과) 팀장이다.

시 관계자는 “올 1월 대규모 조직개편 인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직안정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냈다”며 “인사위원회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 업무성과, 시정기여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고경력자와 고연령자를 배려해 승진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