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오협회 주최 ‘바이오USA’ 참가 해외 바이오사 코스닥 상장절차 소개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데필아에서 해외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진행했다.
거래소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바이오 국제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우량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로드쇼에는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화우와 태평양이 동행했다.
바이오USA는 1993년부터 매년 미국 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전 세계 약 70여개 국가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가 모여 기술이전과 업무 협력을 논의하고 개발성과를 발표한다.
거래소는 바이오USA 참여기업 및 투자자 약 70개사의 140여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과 외국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미 동부에 있는 유망 기업에도 방문해 코스닥 상장절차와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우량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다양한 분야의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