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테크 2019’ 프랑스 파리 15일~19일 ‘스타트업 피치 페스티벌’ 독일 자부르켄 20일~22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가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창업기업 8개사를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시킨다.
울산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와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스타(U-STAR)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지역의 창업기업 8개사가 참가해 제품전시 및 개별 바이어 미팅 등을 한다고 밝혔다.
‘유-스타(U-STAR)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세계적 액셀러레이터인 오렌지팹 등과 협업해 기업역량을 종합진단, 새싹기업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기업은 올해 초 선발했다.
먼저, 5개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인 ‘비바테크(VIVA TECH) 2019’에 참가해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전시 및 개별 구매자 만남,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비바테크 기간 중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나인벤처스,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함께 유럽 최대 창업지원센터인 스테이션 에프에서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글로벌 파트너 및 투자자가 초청되며, 조선해양분야 디지털 트윈 웹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팀솔루션’ 등 5개사가 투자 유치를 하고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육아 사물 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하는 ‘리틀원 주식회사’ 등 3개사는 독일 잘란트주 자브루켄에서 개최되는 ‘울산-잘란트 스타트업 피치 페스티벌’에 참가해 독일 현지 스타트업과 기업 설명회(IR), 투자 유치, 특강 등을 수행한다.
본 행사기간 동안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프랑스의 액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 및 독일의 잘란트주정부와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창업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동시에 투자 연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세계적인 창업 전시 컨퍼런스인 ‘슬러시 2019 헬싱키’ 및 ‘웹서밋 2019 리스본’ 등에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울산 창업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