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다멜 팔카오(28·AS 모나코)를 임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팔카오가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 임대 영입에 대해 모나코와 합의를 이끌어냈다. 현재 팔카오는 메디컬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앞서 팔카오를 두고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유벤투스·레알 마드리드가 치열한 영입 전쟁을 벌여왔다.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팔카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실현되지 않았다.

현재 맨유는 리그 3경기 동안 2무1패로 승점 2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는 등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팔카오의 임대 영입이 맨유에게 어떤 효과를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한편 팔카오는 지난 2013년 5월 6000만 유로(약 875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했다. 지난 1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중도에 마감했고,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레알인줄 알았는데 맨유는 의외”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닥치고 공격인가?”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일단 수비부터”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축구선수 부인이나 여자친구는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라다멜 팔카오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