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오는 5월 상영 예정인 영화 ‘기생충’의 예고편이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국내외적으로 기대를 받았던 영화 ‘기생충’의 예고편이 8일 최초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기생충’의 예고편 또한 포스터가 그러했듯이 영화의 기괴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이는 이 영화가 15세 관감가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감독이 어떤 식으로 이 기괴한 이야기를 풀었기에..."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찬호 감독이 제작에 투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제작 당시부터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와 송강호의 합작이라는 점에서도 관객의 이목을 끌었던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만연한 초록색 칼라와 등장인물의 눈을 가린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기괴함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은 2019년 대표 기대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컬트 무비’가 아닐까하는 예측도 불렀다. 특히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고스란히 묻어나는 영화 ‘기생충’의 섬뜩함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의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아 그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등위는 이 영화에 대해 “해당 연령층이 충분히 소솨할 수 있는 것을 제한적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표현했다”며 19금이 아닌 15세 관람가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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