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걸그룹 블랙핑크와 2NE1 출신 가수 씨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와 이강인 선수, 모델 한현민 등 한국 젊은이 28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30 Under 30 Asia)’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아시아·태평양 23개국에서 연예·스포츠 등 10개 부문의 영향력 있는 젊은 기업가와 떠오르는 스타, 혁신가들을 상대로 각각 30명씩 모두 300명의 리더들을 선정하고 있다.

포브스 선정 국가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한국의 경우 걸그룹 블랙핑크, 2NE1 출신 가수 씨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와 이강인 선수, DJ 페기 구, 배우 김태리, 모델 한현민, 프로게이머 이상혁 등이 연예·스포츠 부문 리더로 이름을 각각 올렸다.

의료기술인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는 포스텍 출신 금도희 박사, 박혜정 일러스트레이터, 세계 최초로 태양광을 이용해 건조한 지역에서 대기 중 수분을 모으는 기기를 성공적으로 시연한 김현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도 등재됐다. 축구영상 분석 스타트업 비프로일레븐의 강현욱 설립자, 임재원 고피자 대표, 최재영 윙블링 공동대표, 축산물 전문 온라인 유통몰 정육각 공동 설립자 4명,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지냄의 이준호 대표 등도 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중국은 61명을 명단에 올려 가장 많은 젊은 리더를 배출했으며 인도(59명)와 일본(30명)이 그 뒤를 이었다.


yi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