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첫 역전패를 기록했다. 실수와 퇴장,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1-2로 패했다. 승점 쌓기에 실패한 맨유는 5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경기 시작 13분 만에 스콧 맥토미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10분 뒤 맨유는 프레드의 실수로 디오고 조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전 초반인 57분 애슐리 영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결국 77분 울버햄튼의 크로스를 히메네스가 머리로 떨궜고, 스몰링을 맞은 공이 골문 안으로 그대로 들어갔다.
맨유의 역전패는 2016년 5월 반 할 감독 시절 웨스트햄 원정에서 패배 이후 3년만이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주 정식 감독 계약을 맺었다.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배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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