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그룹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저격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11일 보도했다.

스타투데이는 이혁이 최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서비스를 더이상 이용하지 못하게 방통위를 시켜서 서비스를 중단시킨다면? 진짜 이게 가능해져서 더 이상 이 나라에서 이용하지 못한다면 난 어디로 가야하지”라며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IT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기타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국내 서비스를 임시 중지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비판인 것으로 보인다.

이혁은 “소득공제를 대폭 줄인다는 문제는 위의 문제에 비교하면 문제도 아니다”라며 “진짜 공산(국가)으로 가고 있다니 어디까지 언론 장악을 해야 만족하시려냐. 넷플릭스도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 둬야 하나”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혁의 글은 현재 SNS에서 삭제 됐다. 논란이 커지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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