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참가자 접수 -총 상금 1억원 규모…3팀 수상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잠재력 있는 패션ㆍ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를 발굴해 후원하는 ‘sfdf(스몰에스에프디에프)’의 세번째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4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제3회 sfdf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sfdf는 2017년 출범한 상금 1억원 규모의 패션ㆍ라이프스타일 수상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브랜드 론칭 5년 이하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한 ‘SFDF’와는 별도다.
sfdf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원 접수를 할 수 있다. 오는 5월까지 2차례의 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자인실장,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사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팀의 후보를 선정하고, 6월 중 대중 참여형 심사가 진행된다.
소수의 전문가 집단에게 평가를 받는 일반적인 패션 관련 어워즈와는 달리 sfdf는 3차례에 걸친 평가 과정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3차 심사의 경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방식이다.
오는 7월 중 선발되는 제3회 sfdf 수상 디자이너나 팀에게는 각각 상금이 돌아갈 예정이다. 상금 규모는 1등 5000만원,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등이다. 패션디자이너 중 상위 수상 1개팀의 경우 상금 외에도 내년 3월에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개최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특전이 부여된다.
또 모든 수상자에게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몰 SSF샵에 입점할 기회가 주어진다. 비이커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판매채널에 입점하거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