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문화 가정 자녀의 취학 전 프로그램인 ‘꿈동이 예비학교’ 신입생을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미취학 아동(6~7세)이 입학 대상이다. 이 곳에선 한글, 수학, 예절, 독서 지도 등 학교생활 예행연습 관련 교육과 아동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가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3~5시까지 운영되며 퇴직교사 11명이 활동 중이다. 예비학교가 열리는 장소는 ▷삼각산동, 수유1동, 수유2동, 인수동 주민센터 ▷송중동, 송천동 자치회관 ▷강북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번1동 소재) ▷강북문화정보도서관(번3동 소재) ▷미아동 복합청사 등 총 9곳이다.
강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취학 전 자녀가 있는 다문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강북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우리사회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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