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서 日오사카체대에 패배…한국B는 3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지난 25일 폐막했다. 같은 날 저녁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 A팀은 일본 대표인 오사카체육대학에 1-19로 패하며 준우승을, 한국 B팀은 앞서 열린 3~4위전에서 대만을 13-6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준우승을 한 한국 A팀 선수들이 이광환(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 한국여자야구연맹 수석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결승전 직후 열린 대회 폐막식에는 LG전자의 구본준 부회장, 박석원 GSMO(글로벌영업마케팅최고책임자ㆍ부사장), 여자야구연맹의 이 수석부회장과 정진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 부회장은 우승을 한 일본팀에게 우승컵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부문별 우수 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해 ‘LG 톤 플러스’, ‘포켓포토 2’ 등 LG전자 주요 제품들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구 부회장은 폐막식에서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감동했다” 며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사랑, 열정, 큰 꿈이 세계 여자야구 역사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개막, 4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2개팀)ㆍ미국ㆍ일본ㆍ대만ㆍ홍콩ㆍ호주ㆍ인도 등 7개국 8개팀 선수 150여 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제3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도 다음달 개막, 9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해당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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