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정애연이 배우 김진아(51)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정애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애연은 17일과 20일에도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간절한 뜻을 전했다.
정애연은 숨진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과 2009년 결혼했으며, 김진아는 정애연의 시누이가 된다.
앞서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김진근 씨와 가족들이 김진아 씨의 임종을 지켰다”면서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암 말기 판정을 받은 김진아는 병원에서 올해 말까지라고 했지만, 합병증 때문에 너무 급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진아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되지 않았고, 올초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는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해, 아들 매튜 오제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미국에서 가족과 진행한 뒤 한국에서 친지 및 지인들과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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