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가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공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올해 상시개장 기간 중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관람객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6%가 ‘솔거미술관’을 꼽았고 22%가 ‘경주타워’라고 답했다.
엑스포 공원에는 지난 3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장 기간 동안 지난해(26만2825명)보다 22%(6만6278명) 증가한 32만9103명이 다녀갔다.
이중 솔거미술관(5만7870명)과 경주타워(5만4504명) 방문객만 11만명이 넘었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원하는 편의시설 확충과 콘텐츠 개발 등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내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엑스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