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금융투자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기술보증기금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기업 5개사의 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가 발간된 기업은 씽크풀, 아리바이오, 아하정보통신, 피케이밸브, 현대인프라코어로, 관련 보고서는 K-OTC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 발간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됐다.
이 보고서는 기업 안정성과 부실위험 예측, 기술 담보 은행 대출 등이 중심인 기존 ‘기술신용평가(TCB)’와는 달리, 투자기관들이 실제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성장성, 수익성 등 투자 관점의 평가지표에 중점을 뒀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를 통해 K-OTC시장 내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 및 자본시장에서의 원활한 자금조달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