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빚투,동료 연예인까지 언급-이영자, 도의적 책임 다할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영자까지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 피해자도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연예계를 덮친 ‘빚투’ 가 이영자에게도 닥쳤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영자의 오빠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가 이영자를 믿고 그의 오빠에게 슈퍼마켓이 야채과일 코너를 맡겼고 이영자를 비롯해 홍진경, 정선희 등이 홍보까지 해줬다는 것. 하지만 이영자의 오빠가 가계수표를 빌려 도주했다고 폭로했다. 3000만원에 합의를 하고 고소를 취하 하라는 협박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합의로 해결된 사안”이라고 밝히며 도의적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당사자의 연락처를 넘겼음에도 피해자가 이를 공론화 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변질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앞서도 비의 모친 빚 의혹은 피해자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신문고 역할로 창설됐다. 하지만 계속되는 빚투 폭로에 이슈화 수단으로 악용되는 동네북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상당수다. 일각에선 얼마나 억울했으면 국민청원까지 올렸겠냐며 두둔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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