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신곡 '웅앵웅' 관심 폭발-산이, '웅앵웅' 가사 봤더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전략이라면 통했다. 산이의 신곡 ‘웅앵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브랜뉴뮤직 브랜드 공연에서 관객과 신경전을 벌였던 산이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3일 신곡 ‘웅앵웅’을 공개했다. 해당 곡에서 산이는 자신을 공격하는 강경 페미니스트들을 저격했다. “메갈은 사회악. 진짜 여성은 알지 얘네는 정신병이야” “자기 아빠두 남잔 다 범죄자래 풉” 등 공격적인 성향을 내보이며 자신은 여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들의 페미니즘을 나치에 비유까지 했다. 강경 페미니스트들을 비하하면서 이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는 아이러니함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앞서 산이는 이수역 폭행 사건 당시 해당 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후 얼마 안 가 신곡 ‘페미니스트’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가사에 대한 의견도 엇갈렸지만 일각에선 동영상 게재를 시작으로 앨범 홍보를 위한 계획적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었다. 그리고 이번 공연 논란 이후 산이는 자신의 sns에 ‘웅앵웅’ 발표 예고를 했다. 그 결과 ‘웅앵웅’은 공개한지 1시간반이 흐른 가운데 조회수 6만을 넘겼다. 산이의 의도는 알 수 없으나 마케팅은 확실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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