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손잡은 신메뉴 4종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는 이탈리아 북부 출신의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와 협업한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이탈리아식 리소토 볼 튀김인 아란치니와 샐러드 1종, 파스타 2종이다.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는 동그란 리소토 볼이 아닌 위로 솟은 산 모양의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이다. 이탈리아 쌀로 만든 리소토에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섞고 산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후, 탈레지오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낸다.

뽈리뽀 포테이토 샐러드는 갈릭 오일에 볶은 주꾸미와 데친 감자, 그리고 루꼴라에 향긋한 케이퍼 바질 드레싱을 뿌려, 입맛을 돋우는 메뉴다.

슈림프 로제 링귀네는 최근 트렌드인 로제 소스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구현했다. 토마토소스에 크림소스를 넣고 끓이다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 지역의 대표 치즈인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를 넣고 졸여 고소함을 더했다.

포르치니 버섯 크림 까사레치아는 트러플만큼 향이 좋은 포르치니 버섯과 크림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다. 짧은 ‘S’자 모양의 까사레치아면을 사용, 버섯향 가득한 크림소스로 전통 이탈리아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와인 2종도 함께 제안했다. 화이트 와인인 ‘반피 르 리메’는 상큼한 과일 풍미가 특징으로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 등과 어울린다. 레드 와인인 ‘브루스코 데이 바르비’는 풍부한 베리 향과 부드러운 타닌맛이 잘 어우러져 슈림프 로제 링귀네 등과 즐기기 좋다.

이번 메뉴는 더플레이스가 진행하는 12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아 출시됐다. 델리지오소(Delizioso)는 ‘맛있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매달 2일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철학을 담아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밀라노 스타일의 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더플레스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이탈리안 북부의 정통성을 한층 강화한 메뉴를 선보인다”며 “행복한 연말, 더플레이스에서 진정한 밀라노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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