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주경)이 의생명융합학부 학생들(지도교수 이득찬), 총학생회(회장 박병웅)와 지난 1일 춘천시 소양로 일대에서 ‘2018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대학교 생활협동조합 임직원과 재학생·교직원 등 58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춘천 연탄은행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춘천시 소양로 일대 10여 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과 쌀 1포(20kg)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협이 학내 복지매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생협은 2015년 겨울부터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주경 생협 이사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 이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불과 같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이득찬 교수는 “학기의 마무리를 의미있는 봉사로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