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시간대 시청률보다 7.5%포인트↑ 교황 일정 생중계 평화방송도 올 최고 시청률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전한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미사’의 지상파 채널의 시청률 합계가 19.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대 시청률(11.8%)보다 7.5%포인트 높은 수치로, 국민들이 미사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시청률 조사 업체 TNmS의에 따르면 지상파 3사가 전날 생중계한 시복 미사의 전국 가구 시청률 합계는 19.3%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KBS1(9시41분~11시50분) 10.8% ▷SBS(9시6분~10시36분) 4.9% ▷MBC(9시14분~10시31분) 3.6% 순이었다.
특히 같은 날 교황의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한 가톨릭 케이블 채널인 평화방송(PBC)의 경우 하루 시청률이 0.496%(케이블 가입가구 기준)까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 3사의 시청률과 시청 점유율 합계는 각각 17.8%, 40%였다. 채널별로는 ▷KBS1 9.1% ▷SBS 5.3% ▷MBC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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