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SC제일은행이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맞아 한정판 미키마우스 체크카드와 통장을 출시했다.

31일 SC제일은행은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에 미키 캐릭터와 서울의 이미지를 모티브 삼은 디자인을 담아 1만장만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미키 캐릭터 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출시, 2종의 디자인으로 총 20만장만 한정판 제작된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4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맺고 아이언맨과 토르, 헐크, 어벤저스, 블랙 팬서, 곰돌이 푸 등 다양한 캐릭터로 디자인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미키마우스 통장, 카드 중에서는 자녀사랑통장이 특히 눈여겨볼 상품으로 추천됐다. 김문주 SC제일은행 리테일세그먼트 사업부 상무는 “디즈니 체크카드 및 통장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저축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사랑통장’을 눈 여겨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은 연 1.2%까지 제공하는 등 저축액이 높아질수록 금리가 높게 붙는 상품이다. 고금리를 노리는 재미에 미키마우스 한정판 디자인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재미있게 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미키마우스 한정판 상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SC제일은행의 디즈티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행사 대상자를 추릴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고금리 수시입출금상품 중 하나를 신규 가입하고 500만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는 고객들도 선착순으로 행사에 초대될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29일 오후 6시에 용산 CGV에서 미키와의 만남, 디즈니 클래식 영화 관람, 현장 추첨을 통한 미키와의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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