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SUV 열풍이 불면서 프리미엄 SUV 전용타이어도 급성장하고 있다.

SUV의 성장세에 따라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SUV 전용 타이어의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SUV 차량이 오프로드 주행보다는 도심 주행이 늘어나면서 세단이나 쿠페의 장점인 편안한 승차감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주요 완성차 업체의 SUV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금호타이어의 ‘크루젠(CRUGEN)’은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춘 새로운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크루젠은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스포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로드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과 같은 기능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신제품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이다. 지난 8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168%나 늘었고,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서며 인기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크루젠 HP71은 주행시 노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소프트 컨셉의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시켰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어떤 노면에서도 완벽한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마모 성능은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향상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특수한 패턴 설계를 통해 다양한 성능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미적 가치도 높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크루젠 역시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금호타이어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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