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서 진행될 예정인 ‘서울불꽃축제’가 취소·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불꽃축제를 주최한 한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결정사항을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화 측은 만약 태풍의 영향으로 예정된 행사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일요일인 7일이나, 한글날인 9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 부근 해상을 거쳐, 내일(6일) 오후 3시 부산 남동쪽 약 20㎞ 해상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태풍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 부산 등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오늘(5일) 오후부터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한 바람과 비가 요란스럽게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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