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상승한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17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힌 것이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영업익은 지난해 같은기간(14조5300억원)보다 20.4%, 전분기(14조8700억원)보다 17.7% 늘어난 규모다. 1분기 기로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15조6400억원)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증권업계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값(17조1669억원)도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65조원으로,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65조9800억원)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4.8%, 전분기보다는 11.2%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