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박영범(58ㆍ사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12일 취임식을 갖는 박 신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2017년 8월까지 3년간이다.

서울 출신인 박 이사장은 서울고, 한국외대를 졸업한 뒤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박근혜 정부 국정 과제인 일학습병행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박 이사장은 현재 고용노동정책평가위원회 위원장, 청년취업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0년대 중반이후부터 공단의 주요사업과 관련된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