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기마대 말 매입 과정에서 ‘수장’인 찰리 벡 국장의 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LAPD 경찰위원회는 기마대가 벡 국장의 딸인 브랜디 피어슨 소유의 말을 6000 달러(622만 원)에 매입한 것을 확인하고 특혜 여부에 대해 내사를 벌였다.

자신을 둘러싼 내사가 본격화하자 벡 국장은 전날 밤 기마대가 딸 소유 말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개입한 사실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벡 국장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완강히 부인해오다 기마대 말 매입 서류에 자신의 서명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개입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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