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부산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 부산시 고등학생을 개막식 및 개그드림콘서트에 무료로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고등학생 초청 이벤트는 29일 개막식에 992명, 30일~31일 양일간 진행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공연이 펼쳐질 개그드림콘서트의 4회 공연 중 한 회당 520명씩 2080명을 초청, 총 3072명을 ‘부코페’를 무료로 관람한다.

‘부코페’의 한 관계자는 “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이번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게 기획된 이벤트”라며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만큼 부코페를 통해 잠깐이라도 학업은 잊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관람 신청은 공식홈페이지(www.bicf.co.kr)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 영화의 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감만창의문화촌, 대연동 레블, 부산 시민공원 다솜마당, 서면역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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