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9월 9일)인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북중 간 유대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김정은 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고 보도했다.

<YONHAP PHOTO-1611> 시진핑 9·9절 방북 무산…"서열 3위 리잔수로 성의표시" (베이징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5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지도부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8일 시 국가주석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시 주석 방북 무산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등 산적한 국내 일정에다 북핵 협상 교착에 대해 '중국 책임론'을 거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집권 후 최고위급인 서열 3위의 리 상무위원장을 보내기로 한 것은 현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최상의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ymarshal@yna.co.kr/2018-09-04 21:40:2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611> 시진핑 9·9절 방북 무산…"서열 3위 리잔수로 성의표시" (베이징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5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지도부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8일 시 국가주석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시 주석 방북 무산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등 산적한 국내 일정에다 북핵 협상 교착에 대해 '중국 책임론'을 거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집권 후 최고위급인 서열 3위의 리 상무위원장을 보내기로 한 것은 현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최상의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ymarshal@yna.co.kr/2018-09-04 21:40:2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시진핑 9·9절 방북 무산…"서열 3위 리잔수로 성의표시" (베이징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5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지도부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8일 시 국가주석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시 주석 방북 무산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등 산적한 국내 일정에다 북핵 협상 교착에 대해 '중국 책임론'을 거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집권 후 최고위급인 서열 3위의 리 상무위원장을 보내기로 한 것은 현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최상의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ymarshal@yna.co.kr/2018-09-04 21:40:2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시진핑 9·9절 방북 무산…"서열 3위 리잔수로 성의표시" (베이징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5월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지도부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오는 8일 시 국가주석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시 주석 방북 무산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등 산적한 국내 일정에다 북핵 협상 교착에 대해 '중국 책임론'을 거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집권 후 최고위급인 서열 3위의 리 상무위원장을 보내기로 한 것은 현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최상의 성의를 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ymarshal@yna.co.kr/2018-09-04 21:40:2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시 주석은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라고 시작한 축전에서 “중조(북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린방(이웃나라)”이라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정성껏 키워온 쌍방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 라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는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인 대화와 여러 분야에서의 건설적인 협조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의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