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축구선수 송종국의 부인이자 배우 박잎선(35)이 출연한 영화 <눈물>이 주목받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7일 방송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했다.
박잎선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고 밝히며 “2001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했다.
이어 박잎선은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라서 노출이 살짝 있었다”며 “영화 채널에서 나오면 남편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돌렸지만 결국은 나중에 같이 봤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당시 영화에서 숏커트 머리를 하고 있어 남편이 못 알아봤지만 이후 그 사람이 나라는 걸 알고는 한 달 동안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며 남편 송종국의 반응을 전했다.
영화 <눈물>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버림받은 십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잎선은 극중 유흥가 밑바닥 생활을 해나가는 소녀 새리 역을 연기했다.
박잎선 눈물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잎선 눈물, 전혀 몰랐다면 충격 받을만하지” “박잎선 눈물, 연기는 연기일뿐” “박잎선 눈물, 박잎선 연기자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