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206개 읍면동에 센터 구축 -오거돈 시장 공약, 돌봄공백 해소 위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초등학교 입학후 하교시간이 빨라지면서 발생하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는 오거돈 시장의 공약사항인 ‘마을돌봄 센터’를 설치해 초등학생 돌봄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올해 사하구 1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설치를 희망한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에 우선 설치하고, 미설치지역 74개소 읍면동에는 2022년까지 설치 완료해 206개 전 읍면동에 마을 돌봄체계를 완비할 예정이다.

무상보육중인 만0세~5세와 달리 초등학생(6세~12세)에 대한 방과후돌봄 서비스 확충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학교돌봄 시설이 미설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돌봄 센터를 설치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소득과 무관하고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이며, 일시ㆍ긴급돌봄,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등 프로그램운영, 등ㆍ하원지원, 돌봄상담 및 서비스 연계, 간식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발굴 제공한다.

현재 부산시에는 초등돌봄교실이 583개소, 학교밖 돌봄 6개소, 마을돌봄(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다함께돌봄) 226개소 총 815개소가 있다.

오거돈 시장은 “마을돌봄 4개년 계획에 따라 2019년 11개소를 설치하는 등 임기내에 75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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