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데이터투게더 Watch’ 요금제 새로 선봬 - SKT, 9월말까지 개통 고객 SIM 등록 비용 면제 - LGU+ 공식몰서 구입시, 요금할인 추가 7%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워치’의 LTE 모델이 31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된다.

이통사들은 웨어러블 전용 신규 요금제 등을 내놓고 고객 유치를 본격화한다.

KT는 31일 삼성전자 ‘갤럭시워치’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샵’에서 ‘갤럭시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워치 LTE 모델은 46㎜ 실버, 42㎜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6㎜ 39만9300원, 42㎜ 37만9500원이다.

KT는 갤럭시워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 워치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Watch’를 선보인다.

‘데이터투게더 Watch’는 월 1만1000원(부가세 포함)에 데이터250MB, 음성 50분, 문자 250건을 기본 제공하는 스마트 워치 전용 요금제다. 모회선인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 음성ㆍ문자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Watch’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원넘버 서비스(월 정액 1650원)’가 무료로 제공된다. 원넘버 서비스는 스마트 워치에서도 고객의 KT 휴대전화번호로 통화 수신과 발신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갤럭시워치’를 9월말까지 개통한 고객에 한해 내장된 SIM 등록 비용 2750원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T플랜 인피니티 요금제 고객 중 ‘맞춤형 VIP Pack’ 혜택으로 ‘스마트워치 월 이용료 혜택’ 신청 고객 ▷T시그니처 MasterㆍClassic 요금제 고객에게 ‘갤럭시 워치’ 이용요금 100%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워치를 구매하면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관계없이 7% 요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택약정 가입 고객은 기존 25% 할인에 추가 7%의 할인을 더해 32%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통사들의 공시지원금은 31일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