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소이증은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 부위에 원인 모를 이상이 생겨 귀가 형성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정상인의 절반정도의 청력을 갖고 있으며 소이증 환자의 약 1/3정도는 차이는 있지만 소이증 쪽의 얼굴이 덜 발달되기도 하므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되고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런 환자들에게 귀성형이 필요합니다. 가슴 연골을 떼어 귀 모양을 만들어 이식해주는 것으로 수술은 6개월마다 한번씩 총 2~3번 정도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소이증 환자들은 예쁜 귀 모양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새 삶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도움말 : 고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

김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