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월초 송도4공구내 상업ㆍ업무용지 7필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매각토지는 송도국제도시의 가장 중심지역인 인천대 입구역과 인접한 역세권 토지로 신세계복합쇼핑몰 및 롯데쇼핑몰 예정 부지와 가까이 있고 지식정보산업단지와 인천대 등 풍부한 배후시장을 가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효율적인 개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일부 토지는 합필을 통해 토지 규모를 확대(2450㎡ 내외)하는 한편 허용 용도 중 오피스텔은 과잉공급에 따른 학교시설 부족을 우려하는 교육청의 의견을 반영해 연면적의 30%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다.
매각토지의 필지별 규모는 1241.6∼4982.5㎡, 토지가격은 599만720∼246억3796만8000원이며, 대금은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를 2년간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제1, 2종 근생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은 연면적의 30% 이하)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매각공고문은 온비드 및 인천경제청 홈페이지(IFEZ소식ㆍ고시공고ㆍ공고란)에 게시할 예정이며, 입찰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운영하는 전자입찰시스템(온비드) 회원으로 등록한 후 입찰기간내에 입찰보증금(응찰금액의 10%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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