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사 1억딜 596.1% 폭증 등 영향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는 지난달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인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거래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24%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4000억원 돌파 이후 1년여 만의 성과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온라인쇼핑 시장 평균 성장률(19.2%)을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위메프 측은 강조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지난 4월 2017년 실적 공개에 앞서 입점 파트너사들에 보낸 레터에서 올 하반기에 월 거래액 5000억원을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위메프는 투데이특가, 히든프라이스 등 차별화 가격에 방점을 두고 고객과 꾸준히 호흡해온 것, 파트너사와의 중장기적 협업 등을 성장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위메프에 입점한 파트너(셀러)사들 가운데 하루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성공 사례는 지난 7월(1239건) 기준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596.1% 폭증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집중하는 한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