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28)에 바세도우병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가 또다시 바세도우병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실력 부진이 주 원인이다.
4일(한국시각)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10번을 박탈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혼다는 올해 초 CSKA 모스크바(러시아)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혼다 케이스케에 바세도우병 의혹이 불거진 것은 지난 3월께였다. 혼다 케이스케의 연이은 부진이 이어지자 자국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바세도우병을 의심했다. 특히 혼다 케이스케가 목에 밴드를 붙이고 있거나 흉터로 보이는 수술자국, 안구가 돌출됐고 체중도 빠져 헬쓱해진 모습 등을 이유로 들었던 것.
바세도우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을 유발하는 병으로 자가면역 질환으로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 등의 유발요인을 접하게 되면 발생된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증상으로 갑상선이 커져 목이 붓게 되고 대사가 과다하게 일어나므로 체온에 영향을 주어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몸의 신진대사도 변화해 맥박수가 빨라진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많이 먹어도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쉽게 흥분하게 되고 성욕감퇴 및 여성의 경우 월경의 양이 감소하고 안구돌출 및 결막 출혈 등의 임상 증상이 일어난다.
혼다 케이스케 바세도우병 의혹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다 케이스케 바세도우병, 진짜일까?” “혼다 케이스케 바세도우병, 사실이라면 운동하기도 힘들텐데…” “혼다 케이스케 바세도우병, 이탈리아 팬들 화 많이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