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50여 개를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측은 26일 “향후 남북 군사회담이 개최되면 DMZ 평화지대화와 연계해 남북간 협의를 통해 상호 GP 철수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 제출한 자료에서 “판문점선언에 담긴 DMZ 평화지대화의 실질적 조치로서 DMZ 내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뒤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GP 시범 철수 이후 역사유적 및 생태조사 등과 연계해 전면적 철수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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