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이, 서울시 ‘물순환박람회’서 ‘그린댐시스템’ 선보여

물 절약장치인‘빗물 자동관수시스템’이 26일부터 열리는 ‘서울시 물순환 박람회’에서 소개된다. 물환경 전문기업 씨에스이(대표 박성규)가 최근 서울 양천구 근린시설에 설치하면서 호평받은 기술이다.

서울광장에 부스를 설치한 씨에스이는 자사의 스마트플랜터 ‘그린댐시스템’<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들이 시민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물순환 기술 및 제품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천구 근린공원 등지에 설치한 스마트플랜터로 호평받은 이 회사는 친환경 물순환 기술의 공감대 확산을 추진 중이다.

씨에스이 관계자는 “서울 시민과 전문가들에게 빗물 활용과 물순환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도시재생 시스템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댐시스템은 강우 시 건물의 옥상 또는 도로와 지표면 등의 빗물을 빗물탱크에 저장했다 갈수기에 주변 녹지, 화단, 화분 등에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관수할 수 있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펌프를 구동하고 관수와 배수 시 강우감지기로 펌프의 작동과 정지를 제어할 수 있어 강우유출 저감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박성규 씨에스이 대표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및 도시재생사업의 트렌드는 효율적인 공간활용은 물론 안전성과 편리성을 겸하는 것인데, 스마트 빗물관리 시스템 기술이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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