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전문사이트 ‘2018 상반기 인기 순위’ 발표 조회 순 기반 인기 따져보니 ‘tap tap O’ 1위 신한 ‘미스터 라이프’, 씨티 클리어카드 등 인기 여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반으로 산출한 2018 상반기 인기 1위 카드는 삼성카드의 ‘tap tap O(탭탭오)’로 나타났다.
5일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사이트 내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2018 상반기 인기 신용카드 톱 10’에 따르면 삼성의 ‘tap tap O’가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의 ‘미스터 라이프(Mr.Life)’가 2위, 한국씨티은행의 ‘씨티 클리어 카드’가 3위를 차지하면서 1분기 인기 순위를 그대로 이어갔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신한의 ‘딥드림(DeepDream)’ 열풍은 견고했던 상위권 순위를 뒤집어 놓는데 일조했다. 1분기까지 5위였던 ‘딥드림’은 현대카드 ‘제로(할인형)’를 5위로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간편결제 할인 등이 제공되는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카드’가 6위, 횟수 제한없이 국내 5% 청구할인이 되는 우리 ‘위비온카드’가 7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 학원과 피트니스센터 등 생활비 영역에 집중한 ‘굿데이카드’도 8위에 올려놓으며 상위 10위 안에 2가지 상품이나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인기 순위 10위 안에 2가지 상품이 포함된 곳은 ‘B.Big(삑)’카드를 10위에 올려놓은 신한과 KB 뿐이었다.
롯데는 지난 1월 출시한 라이킷(LIKIT) 시리즈 중 ‘라이킷 펀(LIKITFUN)’카드가 9위를 차지하며 주력 카드로의 위상을 다졌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상위 3위를 차지한 삼성카드 ‘탭탭오’는 카페를 자주 찾거나 쇼핑을 즐기는 이들,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는 1인 가구, ‘씨티클리어카드’는 직장인이라는 명확한 타깃이 있다는게 강점”이라며 “3분기에는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이나 SC제일은행의 ‘플러스마일카드’와 같은 신상 카드들의 선전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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