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하이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를 이행하려는 취지에서 유엔책임투자원칙(UN PRI)에 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원칙은 금융기관이 투자 의사 결정 시 대상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슈를 고려하도록 하는 국제 협약이다. 현재 세계 1천95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서명에 따라 하이자산운용은 이달부터 6가지 원칙, 33개 세부실천 프로그램에 맞춰 사회책임투자를 이행하기로 했다.
PRI에 가입하면 매년 초 1년간의 사회책임투자 활동 내용을 보고서로 제출하고 평가도 받는다.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사회책임투자는 이미 10여년 전 논의돼 이제 어느 정도 정착된 투자문화”라며 “글로벌 금융시대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투자 이념이기에 책임투자원칙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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