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과 관련 대비체제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은 오는3일 경북 동해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달 30일, 1일 2차례 걸쳐 회의를 개최, 사고예방과 해양 종사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항해경은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과 항해선박에 태풍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태풍 영향권에 들어 기상특보가 내릴 경우 안전해역, 항포구 대피를 유도할 예정이다.
일선 파출소에서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 집중순찰과 항내 정박어선 등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형구 포항해경 경비 구조과장은 “기상특보 발효 시 정박된 어선은 계류색을 보강하고 방파제 등 해안가 접근을 삼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상중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신비의 신을 의미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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