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오는 30일 스완지시티와 계약 만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완파한 신태용호가 16강 진출 실패로 조기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기성용 혼자 영국으로 향해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8일(한국 시간) “기성용을 제외한 22명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며 “기성용 선수만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이미 영국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오는 3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와의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차기 행선지는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EPL 팀으로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성용의 영국행이 이적 문제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5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발, 인천국제공항에는 당일 오후 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