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간이역사 주변을 관광자원 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군은 25.26일 이틀동안 분천역과 양원역 주변 마을주민 35명과 함께 간이역사 주변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경북과 전남일원에서 가졌다.
간이역사 주변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분천 산타마을, 낙동강세평하늘길 등 간이역을 활용한 인기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은 봉화군이 영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일간 에 걸친 워크숍에서 경북과 전남의 우수 관광 사업지를 견학했다.
견학대상지에서는 마을 지도자들이 문화적 재생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봉화군과 영주시의 4개역(봉화의 승부역, 법전역, 춘양역과 영주의 소백산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두 지역에 흩어져있는 간이역사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한 사업이다.
손병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간이역을 보유한 봉화군의 유휴 철도 시설이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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