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독일 축구대표팀 골키퍼 노이어가 ‘함평 노씨’로 등록된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각종 SNS에서는 ‘함평 노씨’의 주요인물로 노이어의 이름이 등록된 인터넷 오픈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페이지가 캡쳐돼 올라왔다. 함평 노씨는 전라남도 함평군을 본관으로 한다.  

노이어가 함평 노씨로 등록된 시점은 마지막 조별 경기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꺾은 뒤다. 이날 노이어는 후반 47분 한국에게 1-0으로 지고 있는 중에 무리하게 골문을 비우고 공격에 가담했다가 두번째 골을 내줬다. 경기 직후 노이어를 ‘명예 한국인’으로 부르자는 국내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위키피디아에는 ‘함평 노씨’의 주요인물로 노이어가 빠져있다. 위키피디아 측은 “계속되는 훼손 행위로 문서를 보호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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