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으로 큰 폭으로 급락하고 있다.

29일 SK컴즈는 코스닥시장에서 9시3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27% 떨어진 9300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이날 2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74억원)보다 48.6% 줄어든 3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33.2% 감소했고 순손실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SK컴즈는 비용구조 효율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영업손실의 폭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영업손실액은 56억원이었다.

김문수 SK컴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과 글로벌 집중을 통한 빠른 턴 어라운드기반 마련이 하반기 화두”라며 “네이트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글로벌에서 입지를 굳히는 싸이메라에 본격적으로 수익모델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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