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포천) 기자]‘가구공룡’ 이케아(IKEA)의 국내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기중기센터)가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 경우 국내 가구 제조업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자칫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중기센터는 다음달 28일 포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소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 가구산업 전문 인력 양성교육’에 참가할 가구관련 종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구산업 관련자의 직무 능력향상과 신규 인력의 가구산업에 대한 이해 및 현장 적응력을 높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중기센터와 경기도 가구산업혁신클러스터협회가 주관하고 포천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후원한다.

교육은 가구산업 트렌트 분석, 가구용 소재특성, 도료와 도장, 가구제조공정 등으로 구성됐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가구시장의 80%를 비브랜드 영세업체가 차지하고 있고 가구산업의 가격, 품질, 사후서비스 등에 대한 시장 인프라나 소비자 인식이 미흡해 자칫 이케아의 진출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참가 자격은 도내 가구관련 예비 창업자 및 재직자로 선착순 50명이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lee86@gsbc.or.kr) 또는 팩스(031~850~7110)로 다음달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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