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사진)은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력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류를 확대하고 농식품·농업 연구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관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공동 연구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관원은 2014년부터 미국 농업연구청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물질의 신속한 검출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은 1953년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직원 7600여명이 근무하며, 농업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를 담당한다. 1100여개의 국가 프로그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미국 농업연구청과의 공동연구 등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험연구소를 선진국 수준의 농식품 안전관리 연구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osk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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