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TV토론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사생활을 저격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미투의 성격을 가진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후보는 31일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앞서 자신이 제기한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영환 후보는 29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몰아세웠다. 일베 회원 의혹과 형님과의 갈등은 물론 여배우와의 스캔들까지 거론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함께 토론해야 한다는 게 부끄럽다”고 비난한 바 있다.
김영환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서 이 발언의 뒷얘기를 공개하면서 “어제 인터넷 트위터를 달군 녹음파일이 있었다. 주진우 기자와 여배우 사이에 있었던 대화가 녹음돼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영환 후보는 “그래서 제가 어디 언론에다가 이것이 미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왜 미투의 성격을 갖고 있느냐면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여배우와 성남 총각 사칭 사건 불륜사건이 같은 사람인가 아닌가의 문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총각사칭 불륜사건이지만, 이것은 이 사건을 은폐하는 진실을 밝히지 못하게 하는 과정에서 주진우라는 분이 개입이 됐다.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는 은폐하는 과정도 문제가 제기된 상황은 그 대상이 되는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100% 진다고 하는 데에는 엄청난 불안과 공포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배우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끝으로 “무슨 표를 얻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뭔가 잘못돼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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