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일 사전오픈, 7일 정식 출시 - 사전예약 한 달만에 100만명, 흥행 예고 - 넷마블 ‘아이언쓰론’ 등과 신작 경쟁 본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카이저’가 내달 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 한 달 만에 100만명을 예약자를 모으며 흥행을 예고한 ‘카이저’가 넷마블 ‘아이언쓰론’등 신규 대작들과 경쟁을 본격화한다.
16일 넥슨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카이저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MMORPG 기대작 ‘카이저’를 공개,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카이저’는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6월 4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고 7일 정식 출시에 돌입한다.
‘카이저’는 모바일에서 풀3차원(3D) 그래픽을 구현한 게임으로 ‘1대1 아이템 거래’, ‘장원 쟁탄전’ 등의 요소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에서 약 한 달 만에 10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넥슨은 올해 들어서만 여섯번째 신작을 공개하며 상반기 시장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38% 증가한 5413억원을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쓴 가운데, 카이저를 통해 파죽지세의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경쟁사와의 신작 경쟁도 본격화된다.
넷마블의 ‘아이언쓰론’도 이날 정식 출시와 함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1분기 잠잠했던 대형 게임사의 신작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카이저’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자체 IP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카이저’를 포함해 장기적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카이저’의 게임 정보와 사전 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